조선소 인력난과 로봇 도입
- 조선소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으며, 이로 인해 협동로봇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.
- 조선업계는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봇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.
- 협동로봇은 조선소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
협동로봇 기업의 경쟁
- 뉴로메카와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협동로봇 기업들이 조선소 용접에 적합한 용접 로봇을 선보이며 수주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.
- 이들 기업은 조선업의 부진을 극복하고 로봇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.
국책 과제와 로봇 개발
- 2025년 1월 21일, 뉴로메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책 과제에 HD현대삼호와 공동 선정되었다.
- 이 과제는 AI 자율 제조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며, 2027년까지 곡블록 용접 작업에 로봇을 활용할 계획이다.
용접 로봇의 기술 발전
- 뉴로메카는 판넬 블록의 슬릿 용접을 수행할 수 있는 용접 로봇 ‘옵티’를 개발하였다.
-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용접 전용 ‘로보티코’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, 이들 로봇은 조선소의 용접 작업에 적합하다.
조선소의 로봇 도입 현황
- 현재 뉴로메카는 조선소에 로봇을 도입하는 데 가장 적극적인 기업이다.
- 업계 최초로 판넬 블록 조립 과정에 용접 로봇을 도입하였으며, 자율주행 시스템을 결합하여 기술 격차를 높이고 있다.
조선업의 자동화 필요성
- 역대급 호황기를 앞두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 도입이 필수적이다.
- 조선소는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대안으로 내세우고 있다.
조선소의 인력 확보 문제
- 2016년 대규모 구조조정 이후, 조선소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.
- 외국인 유학생에게 비자 혜택을 주며 인력을 유치하려 했으나, 이마저도 여의치 않자 자동화로 눈을 돌리고 있다.
협동 로봇 도입 현황
- 2025년 1월 현재, HD현대 조선 3사(HD현대삼호, 현대미포조선, HD현대중공업)는 협동 로봇 96대를 산업 현장에 도입하였다.
- HD현대는 매년 다양한 로봇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규모를 키우고 있다.
미래의 조선업과 로봇
- 뉴로메카 관계자는 ‘옵티’가 기술 수준을 요하는 용접 작업을 대신할 수 있으며, 24시간 자동화 작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.
- 조선업의 호황을 앞두고 로봇 자동화 도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, 이는 경쟁적으로 수주에 임하는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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