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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마해상풍력 프로젝트 개요

조선업

by 한국 조선업, 신기술, 선박수주 2025. 2. 6. 16: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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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마해상풍력 프로젝트 개요
- 총 사업비: 4조원
- 규모: 532MW의 메가 해상풍력사업
- 위치: 전남 안마
- 착공 일정: 상반기 중 금융조달과 착공 예정
- 개발사: 싱가포르 인프라 투자사 에퀴스가 1000억원 이상 투입하여 개발

금융조달 및 착공 일정
- 파이낸싱 시작: 다음달
- 금융조달 마무리: 5월 중
- 착공 시작: 6월
- 참여 은행: 산업은행, 국민은행, 기업은행 등 3개 은행이 공동 금융주선사로 선정됨

금융주선사 및 조건 협의
- 금융조건 협의: 자기자본과 타인자본 비율을 포함한 조건 협의 진행
- 업계 예상: 총 사업비가 4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프로젝트로, 국내외 금융사와 미래에너지펀드 등이 PF조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
- 미래에너지펀드: 지난해 10월 6개 은행들이 1단계 1조26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펀드에 대한 출자 계약 체결

해상풍력 구성 및 계약 방식
- 계약 방식: 고정식 해상풍력인 안마해상은 4월까지 분리 발주(멀티 컨트랙팅) 방식으로 EPC 공급사들과 계약 체결
- 조립 방식: 해상풍력을 구성하는 각 부분을 분리하여 완성한 후, 레고처럼 차례로 조립하는 방식
- 특징: 다수 패키지 공급업체가 국내 기업인 점이 특징

주요 공급업체 및 역할
- 외부망 케이블: LS전선이 공급
- 내부망 케이블: 대한전선이 공급
- 하부구조물 제작: SK오션플랜트가 담당
- 터빈타워: CS윈드가 제작
- 육상변전소: 대명에너지·삼진일렉스컨소시엄이 맡음
- 핀 파일 제작: EEW코리아 및 CS윈드가 담당
- 터빈 조립: 지멘스산의 터빈이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에서 조립됨

프로젝트 관리 및 리스크 관리
- 직원 역할: 100명에 이르는 안마해상풍력 직원이 착공 이후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
- 관리 감독: 각 분야 인터페이스를 관리 감독하고 공사 리스크를 헤지하는 전략
- 목표 준공 시기: 2029년 1분기

에퀴스의 개발 경험 및 계획
- 개발 이력: 에퀴스는 2021년 이 사업에 첫 발을 디딘 이후 3년 반 동안 1000억원에 가까운 비용을 투입함
- 인허가 완료: 개발 인허가를 최종 완료하고 PF조달과 착공 단계를 앞둔 상태
- 경쟁입찰 참여: 2023년 장기고정가격 경쟁입찰에서 떨어진 후, 지난해 다시 참여하여 사업자로 선정됨

해상풍력 사업의 기대 효과
- 재생에너지 생산량: 532MW 안마해상풍력은 매년 1400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됨
- 전력 공급 가능 인원: 이는 매년 140만명에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발전량임

주주 구성 및 투자 유치
- 주주 현황: 2023년 말 기준 안마해상풍력의 주주는 에퀴스(72.64%), CS윈드(13.68%), 대명에너지(11.65%), 대명지이씨(2.03%)임
- 투자 유치: 지난해 9월 재무 투자자(FI)인 IBK신재생인프라펀드로부터 소수 지분 투자 유치

신재생 에너지 펀드 설립
- 펀드 설립 목적: 기업은행, IBK투자증권, IBK연금보험, IBK캐피탈 등은 신재생 에너지 자산 확보를 목적으로 2300억원 규모의 IBK신재생인프라펀드를 설립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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